제주대학교병원(원장 김상림)은 지난 15일부터 입원 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병실을 순회하며 책을 대여해주는 이동 도서관 운영에 들어갔다. 매주 한 차례 화요일 오후 2시에, 1인2책 7일간 대여를 원칙으로 운영되는 이동 도서관은 그동안 직원들이 1인1책 기증운동의 적극적인 참여로 300여권의 책이 기증되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기증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신현수 식품의약품안전청 기획관리관이 22일 오전 9시50분 빙모상을 당했다. 고인의 빈소는 국립의료원 영안실 201호(02-2262-4811)에 마련됐으며 24일 오전 8시 발인할 예정이다.book

함병문 서울의대 마취통증의학과 교수(59)가 건강상의 이유로 이달 28일부로 명예 퇴직한다. 함 교수는 1947년생으로 △경기고(66년) △서울의대(72년) △서울대병원 중환자진료부장(92∼96년) △서울대병원 마취과장(02∼04년) 등을 역임했다. book

김계성 교수(한양의대 해부세포생리학교실)가 최근 용평에서 열린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동계 학회에서 "젊은 과학자상"을 수상했다. 이날 김 교수는 "줄기세포"와 관련 특강도 진행했다. book

한동운 교수(한양의대 예방의학교실)는 보건복지부가 보건소 한방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설치한 한방공공보건평가단 단장으로 선출됐다. 한방건강증진사업의 핵심역할을 담당할 한방공공보건평가단은 지난 2월 21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한방공공보건평가단의 주요업무는 보건소에서 수행하고 있는 한방공공보건사업에 대한 기술지원, 사업평가, 교육훈련

박종호 녹십자홀딩스 감사의 장남 재범군이 3월 9일(水) 오후 5시 서울 삼성동 공항터미널예식장에서 김양천, 신청자씨의 차녀 경희양과 화촉을 밝힌다.book

한림대의료원 강동성심병원 진단검사 의학과 조현찬 교수가 지난 17일 가진 대한진단혈액연구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제 3대 회장에 선임 됐다. 조교수는 지난 2001년 창립된 대한진단혈액연구회의 감사 및 운영위원으로 재임해 왔으며, 이번 회장 취임과 함께 연구회를 확대 개편하여 2008년 서울에서 개최되는 국제검사의학 학술대회를 준비하게 된다.또 조교수는 지난 1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학장, 의료원장 및 총장을 지낸 사회의학교실 한달선 교수와 한강성심병원과 강남성심병원에서 각각 병원장을 역임한 이영 교수 및 박흥원 교수가 오는 2월 28일자로 정년 퇴임한다. 또한 이광학 의료원장도 정년 퇴임으로 보직이 변경되어 춘천성심병원에서 객원교수로 계속 근무할 예정이다.한달선(韓達鮮) 교수는 서울의대를 졸업하고(64년) 서울대

박민정 강남성심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는 대한임상검사정도관리협회지인 ‘임상병리와 정도관리’ 학술지에 ‘산전 삼중표지자 검사 양성 산모의 임신결과 분석’이란 논문을 발표하여 이원학술상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 논문은 최근 4년간 강남성심병원 진단검사의학과에서 산모를 대상으로 시행한 삼중표지자(triple marker) 검사의 결과분석인데 심사위원들은 이 검

■아주대병원 ▲내과부장 김진홍 ▲권역응급의료센터소장 조준필 ▲건강증진센터소장 김광민 ▲소화기내과 김진홍 ▲순환기내과 탁승제 ▲호흡기내과 황성철 ▲내분비대사내과 이관우 ▲신장내과 김흥수 ▲종양혈액내과 임호영 ▲알레르기류마티스내과 박해심 ▲소아과 김성환 ▲신경과 주인수 ▲정신과 정영기 ▲피부과 이은소 ▲외과 조용관 ▲흉부외과 소동문 ▲정형외과 원예연 ▲신경외과

동화약품공업(주)(사장 윤길준)은 경희의대 정신과 윤도준 교수를 부회장으로 영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취임 예정일은 3월 2일이다.윤도준 부회장은 1952년生으로 서울고와 경희의대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경희대부속병원 정신과 과장, 경희의대 정신과학교실 주임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대한정신약물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book

을지대학병원 김한규 교수(대한두개저학회 회장, 신경외과)는 27일 미국 피닉스의 "BNI(Barrow Neurological Institute) 2005 두개저학회 워크숍"에 참석해 "두개저수술법"에 대한 강의와 수술 시범을 보일 예정이다. 26일 출국한다.book

대한간호협회 김의숙 회장의 장남 홍범수 군이 이정한 씨의 장녀 이니나 양을 맞아 오는 26일 연세대 동문회관 3층 강당에서 화촉을 밝힌다. book

"동창회 차원에서 장학기금을 조성하여 "가톨릭의과대학 장학재단"을 설립, 의대 전 재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느끼지 않고 공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할 것입니다" 한광수 제23대 가톨릭의대 동창회장의 화두는 장학기금 조성으로, 반드시 실현해 장기적으로는 일단 가톨릭의대에 입학하면 등록금 걱정은 않게 한다는 방침이다.

서울 약수동 소재 송도병원 방사선과 노희정 과장(45)이 △새벽 기원 △전화 △허수아비 등 시(詩) 3편으로 월간 문예사조 금년 1월호 신인상에 당선돼 시인으로 등단했다.문예사조의 김창직ㆍ김성열 심사위원은 당선작 "새벽 기원" 심사평에서 “새날이 열리는 새벽의 경건한 시간을 배경으로 빛과 어둠의 대비를 통해 사랑을 표현해 낸 시적 기교와 방식이 돋보인다

배선량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안과 교수가 최근 "티클로피딘을 활성성분으로 함유하는 각막 혈관생성 억제조성물과 그 제조방법"으로 특허를 취득했다. 티클로피딘은 혈소판응집저해제로 혈관신생을 억제하는 약물로, 배 교수는 이를 발견해 약제로 제조하는 방법을 발명했다. book

보건복지부 보건정책국장에 김명현 전 감사관이 임명됐다.17일 보건복지부는 국장급 전보인사를 단행, 보건정책국장에는 김명현 전 감사관을, 신임 감사관에는 손건익 전 국민연금심의관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또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으로 전만복 전 사회복지정책실 노인복지정책과장이 자리를 옮겼으며, 사회복지정책실 생활보장과장에는 주정미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이 옮겨왔다.bo

건강기능식품심의위원회 초대위원장에 이형주 서울대학교 식품공학과 교수가 선출됐다.보건복지부는 16일 열린 건강기능식품심의위원회에서 그동안 기능성식품소재연구회장과 국무조정실 식품안전관리대책실무협의회 위원, 보건복지부 식품위생심의위원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이형주 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건강기능식품심의위원회는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가톨릭의대 신경외과학교실과 동문들은 최창락 교수 정년을 기념, 18일 오후 6시 반포 메리어트호텔에서 정년퇴임식을 연다.최 교수는 35년간 가톨릭의대에서 재직하는 동안 학회장과 병원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면서 국내 신경외과학 발전과 병원경영에 많은 기여를 했다.book

권태찬 계명대 동산병원 소아과 교수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제8차 세계소아가와사키병학술대회 참석을 위해 16일 출국해 오는 23일 귀국할 예정이다.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