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병원 정형외과 임군일교수가 세계인명사전 "마르퀴스 후즈후" 2004~2005년판에 등재됐다. 96년부터 한림대 성심병원에서 재직해오면서 연골치유 및 인공관절 치환술 분야에서 많은 연구업적을 이룩, 이분야 세계적발전을 선도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의학 및 보건분야 우수과학자로 선정된 임군일교수는 2003년과 2004년에 이어 3년 연속 수록 된것.boo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는 10일 오후베트남 하노이시립 심장병원을 방문해 심장모니터, 심전도 등 35만달러 상당의 의료기기를 지원키로 약정했다.의료기기 기증은 국제보건의료발전재단(이사장 권이혁)이 주관해 2005년 기기 전달과 함게 운용 및 보수유지에 필요한 노하우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지난 5월 베트남 부주석 겸 아동기금후원회장인 빈 여사가 방한 우리

이성재 단국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오는 11월 개최될 제 51차 미국전기진단의학회 연차학술대회에서 회장상(President"s Research Initiative Award)을 수상할 예정이다.미국전기진단의학회는 전기진단의학 및 근전도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학회로 알려져 있다. 이성재 교수는 오는 11월 3일부터 6일까지 미국 조지아주

이현숙 한국여자의사회장은 지난 11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경제 전문가인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윤은기 부총장과 제8회 권분이 학술상 수상자인 분당서울대병원 김나영 교수를 초청, 여의사회 10월 월례회를 개최했다.book

박한성 서울시의사회장은 12일부터 14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칭에서 건강한 도시들을 위한 연맹 주최로 열리는 국제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이명박 시장 등 서울시 관계자들과 함께 지난 11일 출국했다. 15일 귀국 예정.book

류국현 정우약품 대표이사는 오는 19일 창립 22주년을 앞두고 창립기념 행사를 전직원 영화관람으로 대체해 직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한방의약품 전문회사 정우약품은 최근 역삼동 소재 씨티극장에서 자사가 PPL 광고 후원한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을 단체로 관람하고 직원들에게 점심식사와 기념품 등을 제공했다.류국현 사장은 이번 행사와 관련해 "직원

최한용 삼성서울병원 기획실장(비뇨기과교수)이 지난 10일 오후 4시 빙부상을 당했다.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영안실 12호실. 13일 오전 6시 발인. 장지는 충북 음성 선영.book

서울시병원회장과 서울시의사회장을 지낸 김도영 전 도영병원장이 모친상을 당했다. 향년 90세.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됐으며 13일 발인을 거쳐 경기도 하남시 교산동 산 7-21에 안장됐다.book

“눈은 생명입니다. 가난한 사람도 밝은 세상을 볼 수 있도록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겠습니다”‘사랑의 흰 지팡이’로 유명한 김재호 인제대 서울백병원 21c안과병원장이 14일부터 28일까지 중구지역 거주 저소득 노인들을 위한 사랑의 무료 개안수술을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중구보건소와 함께 매년 실시하는 ‘노인 무료 안질환 정밀검진’의 일환으로, 50세

보건복지부◇ 6급이하 전보 ▲혁신인사담당관실 보건주사보 구성자 ▲정보화담당관실 사회복지주사 김만옥 ▲국제협력담당관실 행정주사보 육성훈 ▲노인지원과 행정주사 윤석윤 ▲재활지원과 행정주사 이어연 ▲보건의료정책과 보건주사 권형원 ▲보건자원과 행정주사 정찬우 ▲보건자원과 행정주사보시보 한성호 ▲암관리과 보건주사보 김미숙 ▲정신보건과 보건주사보 손우석 ▲보험급여과

金貞淑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은 8일 오후 5시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릴 제 18회 약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국민건강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의약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불치병과 난치병 치료를 위한 획기적인 신약개발 등을 통해 의약품산업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성장동력 산업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할 예정이다.book

한일약품(대표이사 이동일)은 8일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 3층으로 본사를 이전해 새로운 환경에서 제약산업 선도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한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지난 4일 성수동 본사에서는 이전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설명회를 갖고 제반 사항을 논의했다고 전했다.이번 본사이전은 CJ 투자유치 이후 한일약품의 위상제고와 새로운 환경변화 모색으로 제2 도약

분당서울대병원 흉부외과 전상훈 교수가 최근 세계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후" 2004-2005년판(지난 8월 발간)에 이름을 올렸다."마르퀴스 후즈후"는 미국 후즈후사가 발간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인명사전으로서 폐암과 폐이식(thoracic surgeon, medical educator, medical researcher) 분야에서 많은 연구업적을

가천의대 길병원 핵의학과 최원식 교수가 2004년 영국 Cambridge의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1세기 2000명 우수과학자’로 선정됐다. 최 교수는 또 지금까지 핵의학 분야의 학문적 업적을 인정받아 2005년 미국에서 발간될 세계 권위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스 후"에 등재가 결정됐으며,

주상언 ㈜유한양행 전무(의학실장)의 모친이 지난 5일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영안실 14호에 마련됐으며 7일 오전 6시 발인해 일죽 대지공원묘역에 안장됐다.book

삼양사(대표 金鈗 회장)가 최근 이동호(李東昊)씨를 의약사업부문의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이동호 부사장은 1953년 부산生으로 경남고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였다. 이 부사장은 한양대학교 마취과 교수를 역임(1987년∼2001년)했으며, 미국 예일대 교환교수(1993년∼1994년), 한국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학술부 부사장(Medical Director)

대한병원협회는 7일 제7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대웅제약과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주)예죽을 준회원으로 입회를 승인했다.이로써 병협 준회원사는 중외메디칼, 교보생명, 한미약품, 한독약품에 이어 모두 7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book

보건복지부■ 4ㆍ5급 파견△고령화및미래사회위원회 서기관 김재홍(전. 국립서울병원 서무과) △국방부(삼청교육피해자의명예회복및보상심의위원회) 행정사무관 전동완(전. 보건복지종사자교육훈련추진반 업무지원)■4ㆍ5급 전보 및 업무지원 △공공보건정책과 서기관 신승일(전. 사회복지정책실 노인복지정책과) △건강정책과 서기관 최종균(전. 보건정책국 공공보건정책과) △사회정

조 현 대한이비인후과개원의협의회장은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동안 한ㆍ중ㆍ일 이비인후과 의사 연석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연석회의에서 3개국 이비인후과 의사들은 각국의 이비인후과 현황과 보험 관련 정보 등을 교환하고 향후 상호 협력 프로그램 개발 방안에 대한 논의할 예정이다. book

최윤백 강릉아산병원장은 오는 14일과 18일 오후 1시 30분 병원 지하1층 강의실에서 뇌졸중교실을 개최한다. 14일은 △뇌졸중 환자의 치료 △뇌졸중 환자의 재활치료 등에 대한 강의가, 28일은 △뇌졸중 환자의 영양관리 △뇌졸중 환자 가족의 역할과 사회복지 정보 등에 대한 강의가 각각 있을 예정이다. 뇌졸중교실은 환절기에 많이 발생하는 뇌졸중에 대한 관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