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막통증치료 연수강좌 실시
대한신경외과개원의협의회(회장 최낙원)는 11월13일 백범기념관에서 근막통증치료를 주제로한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근막통증후군은 발통점만 어떻게 하면 되는 것이 아닌 역학적인 요인을 찾아야 한다. 잘못된 자세, 내분비질환, 영양학적 요인,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을 찾아야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이날 연수강좌에서는 △근막통증후군의 역사와 이론적 배경 △근막통증후군과 만성통증에 대한 약물치료 △FBSS환자에 대한 접근과 치료 △하지통을 일으키는 혈관부전증의 진단과 치료 △기능의학적인 측면에서 본 하지불안증후군과 근막통증후군 △근막통증후군에서 유용한 다양한 술기 △surface EMG를 통한 근만통증후군과 척추질환의 진단 △하지근막통증후군의 TPI와 IMS실습 △외래 소동환자에 대한 법적근거와 대처법 △상지근막통증후군의 TPI와 IMS실습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차기 회장에는 박성균 부회장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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