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의료진과 앞선 시스템을 갖추고 전문화, 특성화를 지향하는 진료영역과 함께 고객감격, 고객감동을 향한 최상의 친절서비스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신뢰와 믿음을 주는 병원을 만들어 가는 데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희명병원(원장.최백희. 서울시 금천구 시흥본동 882-31) 영상의학과 팀장 정철훈(44)씨.

MRI, CT를 비롯한 방사선 장비와 관련된 각종 특수의료기기와 최첨단 장비를 통해 임상각과에서 의뢰한 환자들에 대한 진단방법의 촬영 및 판독을 실시해 환자질병의 진단과 치료에 앞장서고 있는 영상의학과 .

정 팀장은 “저희부서는 방사선을 이용한 정밀하고 특수한 설계로 제작된 고가의 특수의료장비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방사선 누출을 비롯한 기계적 결함으로 오는 혹시 모를 의료사고에 조금의 실수나 오차가 없도록 환자의 안정성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며“ 특히 정기적인 정도관리와 장비점검 및 직원들에 대한 철저한 교육과 관리를 통해 고객들이 영상의학과의 이용에 있어서 느낄 수 있는 걱정이나 불안감을 말끔히 해소시키는 데 철저를 기하고 있음을 강조 드리고 싶다”며 영상의학과의 모토인 신속, 정확의 의미와 뜻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이번에 다시 한번 굳게 다짐 드려본다고.

또한 정 팀장은 고객들의 대기시간과 이동 선의 단축 및 신속, 정확한 검사결과를 위해 최첨단 방사선 의료장비의 설치를 비롯해 PACS와 연계된 최신의 의료시스템 구축은 물론 고객들이 보다 친근하고 편안하게 병원을 이용 하실 수 있도록 고객편의주의의 분위기로 설계된 혁신적인 리모델링 등과 같은 과감한 병원투자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신뢰와 믿음을 주는 새로운 병원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에 모두가 한 몸 한뜻이 되어있음을 강조.

친절서비스는 어렵거나 멀리 있는 것이 아닌 바로 내 가까이 있는 분들에게 작은 미소로 자연스럽게 다가가 상대방을 먼저 배려하고 위해주는 것이 최고의 친절이 아니겠느냐고 강조하는 정 팀장은 또한 외부적인 친절도 중요하지만 자기 자신이 맡은 역할에 프로정신을 갖고 고객에게 모든 역량을 쏟아 불 수 있는 철저한 자기관리의 정신자세야 말로 고객에게 진정으로 사랑과 존경받는 병원인이 아닐　까도 생각해본다고.

오랜 병원 생활을 통해 힘들고 어려웠던 시기도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지금은 지역주민들의 깊은 애정과 사랑 속에 성장과 발전의 반열에 우뚝 설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남다른 감회와 기쁨을 감출 수 없다는 그는 이번 기회를 통해 그 동안 병원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원장님을 비롯한 직원 모두에게 고마움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단다 .

책임감과 함께 자기임무에 끊임없이 최선을 다하는 프로페셔널 전문가로서의 자세를 잃어버리지 않는 병원인이 되기를 평소 후배나 동료들에게 강조하곤 한다는 정 팀장은 미래에 대한 거창한 계획이나 기대는 없지만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영상의학과 요원이자 병원직원으로 남고 푼 것 지금의 소박한 바람.

영상의학과를 찾아주시는 많은 고객들로 인해 항상 외래 앞이 북적이고 복잡해 모두들 다소 정신도 없고 피곤함을 느낄 때면 따뜻한 커피한잔을 따라주며 후배들을 격려해주는 부드럽고 정감 있는 팀장이자 맏 형 같은 리더십으로 주위의 소문이 자자한 그는 바쁜 병원 생활로 시간적 여유가 없지만 가끔 틈이 생기면 원내 산악회 모임의 회원들과 함께 산을 찾아 땀 방울을 나누며 서로를 위하고 격려해주는 때가 가장 행복한 순간이기도 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