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중 회장, “성공적인 신축회관 완공 바라는 마음 담았다”
한국임상고혈압학회(회장 김일중)가 5월 1일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2년 춘계학술세미나’ 개회식 석상에서 대한의사협회 회관 신축기금 2천만원을 이필수 의협 회장에게 전달했다.
임상고혈압학회는 한국가정혈압학회의 전신을 이어 받아 가정혈압을 토대로 고혈압에 연관된 학문의 발전과 교육, 정보교류, 임상적 응용의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김일중 회장은 “9월 완공을 목표로 하는 의협회관이 14만 의사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치는 화합과 결속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성공리에 완공되기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기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필수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소중한 기금을 마련해 줘 감사하다”며 “보내준 정성을 더 나은 회무로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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