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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기간 휴게소 9곳에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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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기간 휴게소 9곳에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 최관식 기자
  • 승인 2021.09.1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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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시설 모든 음식 포장만 허용, 실내 테이블 운영 중단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이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이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추석연휴 기간 동안 고속도로 내 9곳의 주요 휴게소에 임시선별검사소가 운영되고, 휴게시설에 대한 방역이 강화된다.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9월 14일 세종3 브리핑실에서 진행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다.

박 반장은 “정부는 추석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하고, 고속도로 내의 주요 휴게소 9곳에 대해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하는 등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며 “휴게소와 졸음쉼터 등 휴게시설에 대한 방역 강화 차원에서 휴게소 출입구에 대해 동선을 분리하고, 모든 음식은 포장만 허용되며 실내 테이블 운영을 중단한다”고 말했다.

박 반장은 이어 “다만, 야외에는 테이블마다 투명가림막을 설치할 예정이며 철도역과 터미널, 공항 등에서도 승차선 그리고 하차선의 동선을 분리하고 열화상카메라도 배치할 예정”이라며 “드론 또는 암행순찰차 등을 투입해 혹시 있을지도 모를 음주, 과속 등에 대한 교통법규 위반도 철저히 단속해서 안전한 귀성 또는 귀경길이 되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부는 이번 추석 하루 평균 이동량은 지난 추석 대비 약 3.5%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대중교통보다는 자가용을 이용하겠다는 국민이 늘어 도로 분야 방역과 안전 이동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이다.

추석 자가용 분담률은 2016년부터 2019년까지는 85.1%였으나 2020년에는 91.3%로 크게 늘었고, 올 추석은 93.6%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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