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에게 희망, 행복, 건강을 기원'
누네안과병원(병원장 권오웅)이 4일 오전 별관 회의실에서 온택트 시무식 행사 ‘2021 누네안과병원 신년회’를 진행했다.
이번 시무식 행사는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인해 비대면(온택트)으로 진행하고자 시무식 행사에 참여하는 최소 인원만 모여 누네안과병원 유튜브(Youtube) 공식 채널 ‘NUNE TV’ 스트리밍을 통해 생중계 했다.
권오웅 병원장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2020년 한 해 동안 열심히 달려온 직원들을 위한 시상식, 수상자 대표 소감, 홍영재 원장의 마무리 격려사, 기념 사진 촬영 순서로 진행됐다.
권오웅 병원장은 “2020년이 지나 섭섭하지만, 2021년에는 모두의 희망, 행복, 건강을 기원한다. 소가 웃는 것처럼 ‘우하하’ 웃는 해가 되길 바란다”며 신년사를 전했다.
시상식에서는 고객만족상(1팀), 공로상(6인), 장기근속상(4인)에 대한 각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수상자들 중 각 부문 대표자들은 소감을 통해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마무리 격려사에서 누네안과병원의 전 병원장인 홍영재 원장은 “작년 한 해 시기적으로 정말 어려웠는데 우리 병원은 잘 해왔다. 올해가 소 해인데 사람들에게 친밀하고 좋은 인상의 소처럼, 우리 누네안과병원도 환자들에게 좋은 이미지와 의료서비스로 보답하는 병원이 됐으면 좋겠다”며 시무식의 마무리를 장식했다.
한편 누네안과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 지정 4기 ‘안과전문병원’에 최종 선정됨으로써 4회 연속 안과전문병원으로 지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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