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공업(주) (대표 윤길준)은 지난 19일자로 중앙연구소장에 유제만 상무를 발령했다.유제만 소장은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약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81년 동화약품에 연구원으로 입사해 중앙연구소 부소장을 거쳐 이번에 중앙연구소장에 임명됐다.book

강석규 서울아산병원 홍보과장이 지난 19일 오후5시 부친상을 당했다. 고인은 21일 오전8시 영동제일병원(충북 영동 소재)에서 발인하여 충북 영동군 상촌면 선영에 안장됐다.book

대원제약㈜는 최근 공장장에 김태성씨(57)를 영입하고 부사장으로 발령했다. 신임 김태성 부사장은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충북대, 동덕여대 대학원에서 각기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바이엘코리아, 일양약품, 서울제약, U.K Chemipharm 등에서 제품개발 및 생산업무를 담당했다.김 부사장은 특히 1987년 2월부터 2001년 2월까지 KGM

한원곤 강북삼성병원 원장은 지난 11월 19ㆍ20일 서울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대한대장항문학회 제 37차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됐다.이번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에는 연세의대 손승국 교수가 선임됐다. book

김정수 한국제약협회 회장(전 복지부장관)은 오는 24일(水)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에서 "한·일 제약협회 GMP세미나"를 개최하고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분야 정보공유를 통해 양국 제약산업의 공동발전방안을 모색한다.이날 세미나에는 한국제약협회 신석우 전무와 김재완 GMP위원장, 일본제약협회 마사오 와다 GMP위원장 및 위원, 식품의약품안전청 관계자 등 양

대장항문 전문병원인 한솔병원 이동근 원장이 최근 세계적인 인명센터인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로부터 "2005년 세계 100대 과학자(top 100 scientists)"에 선정되어 상패와 메달을 전달받고 IBC홀에 영구적으로 등재된다. IBC 수상위원회는 직접 조사한 자료를 토대로 전 세계 수천명의 과학분야 종사자들을 심사, 각 분야에서 영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은 지난 11월 1일부터 11월 9일까지 공개모집한 결과 중앙심사위원회 상근심사위원으로 변박장(신경외과), 정현철ㆍ서기현(내과) 3명을 선임하였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번에 선임된 상근심사위원 3명은 풍부한 임상경험과 학술경험을 두루 갖춘 전문가로서 신경외과 분야의 변박장 박사는 순천향대학교 부속병원장과 대한신경외과학회이사장을

“병원약사의 정체성 확립을 최우선 해결과제로 정하고 회무를 집중할 것입니다.”사단법인 한국병원약사회 손인자 신임회장(서울대 약제부장)은 최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병원약사 정체성 확립에 우선순위를 두고 회무를 집중한다면 수가, 인력문제 등이 순차적으로 해결될 것이라고 밝혔다.손 신임회장은 “병원약사들의 당위성 및 필요성을 복지부, 병원협회, 약사회 등 관련단

국민연금 활용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 김근태 복지부 장관은 어떤 경우에도 국민들의 심정적 동의를 거친 다음에 집행하겠고 약속했다.김 장관은 19일 "국민여러분께 드리는 글"에서 "국민연금이라는 가마솥이 국민들의 노후를, 21세기 대한민국의 미래를 안정되게 만드는 기둥이 될 수 있도록 장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연금운용의 기본원칙, 즉 안정

지난 98년 노벨의학상 공동 수상자인 미국의 루이스 이그나로(Louis J. Ignarro) 박사가 18일 제주를 찾았다. 이그나로 박사는 제주시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국식품영양과학회 주최 "기능성식품 국제 심포지엄"에서 노벨의학상 수상의 계기가 된 "심장혈관 시스템에서의 신호전달분자로서 일산화질소(NO)의 역할"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이

서울대병원 흉부외과 김기봉(金起峰) 교수의 논문과 직접 집도한 수술장면이 국제 학술지에 실렸다. 사진이 실린 "A cardiothoracic multimedia journal"은 SCI 게재 건수는 높지 않으나 심장수술과 관련된 최신 지견 및 수술 술기 등을 소개하는 대표적 국제 잡지이다.김기봉 교수의 논문 "Initial Experience of a

군포경실련은 최근 집행위원회를 열어 이강창 원광대산본병원장을 군포경실련 공동대표로 추대했다. 이강창 병원장은 전남 영광출신으로 전남의대를 졸업하고 모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미국하바드의대 연구원과 일본 나고야시립대병원 객원교수를 거쳐 원광의대교수로 재직하면서 산본병원 교육수련부장과 진료부장을 역임했다. 신임 이강창 공동대표는 "군포시민의 건강과 지역사회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사진)은 19일 오후 1시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4회 보건진료소 학술대회" 연제 발표자와 농촌 및 도서벽지에서 지역주민의 건강보호를 위해 묵묵히 일하고 있는 보건진료소 보건진료원과 보건진료소운영협의회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상한다.학술대회에선 김근태 장관의 축사에 이어 김원기 국회의장과 김의숙 간호협회장이 각각 격려

대한 특성유전단백체학회 창립기념 국제 심포지엄이 19일 홍릉 한국과학기술원(KIST)에서 열린다.이 학회는 의약품개발, 환경보건, 수의 법의학 등의 독성학 분야에 유전체학이 접목된 동성유전체학의 첨단연구분야에 관한 국내외 구심점으로서 역할을 하는데 뜻을 두고 창립된다.학회 창립추진위원장인 KIST 유제천 박사는 "기초과학 중심의 유전체학을 기반으로 실생활

서울백병원 한국위암센터(KGCC) 김진복 원장이 서울백병원 발전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 위암수술의 세계적 권위자인 김진복 원장은 지난 1999년 8월 서울대병원을 퇴임하고 서울백병원 위암센터 원장 및 의료원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김진복 원장은 "74년의 전통을 지닌 서울백병원에 많은 애착과 사랑을 느꼈다"며, "비록 적은 금

현직 의사가 연극무대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영남대의료원 비뇨기과 문기학 과장은 "남성건강캠페인-자신만만 중년만세"의 일환으로 지난 6일부터 12월 2일까지 서울을 비롯해 대구 등 전국 8개 도시를 순회할 연극 "다시 서는 남자이야기"(연출 손기호)에 출연 중이다.연극 중간 중간 대한남성과학회 소속 비뇨기과 전문의 9명이 실제 배우로 출연해 다른

정진상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교수(신경과)가 지난 13일 일본 가고시마현 가고시마현민센터에서 열린 제32회 일본두통학회총회에서"편두통과 뇌졸중의 연관성"에 대한 초청강연을 하고 감사장을 받았다.이날 열린 총회에서 정진상 교수는 편두통환자와 뇌졸중의 발생위험도에 관한 내용을 강연했으며, 이에 고이지 우에쭈하라 일본두통학회 회장이 감사장을 전달했다.일본두

정준기 서울의대 핵의학과 교수가 오는 19, 20일 이틀간 대만 타이완에서 열리는 분자영상 국제학술대회에 초청돼 "NaI 운반체를 이용한 분자영상"을 강연한다.book

고려의대를 나온 현직 병원장들이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우회 병원장협의회(고병협)를 만들었다. 의대출신 병원장들이 만든 모임체는 이번 고려의대의 경우가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고병협은 15일 오후 7시30분 JW메리어트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임융의 혜성병원장(22회)를 초대회장에 선출했다.임 회장은 “고병협을 교우간 친목뿐만 아니라 의료외 사업을 비롯한 병

김승업 아주의대 석좌교수(아주의대 뇌질환연구센터(SRC) 소장)는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일본 나고야에서 개최되는 일본동물세포기술학회에 참석하여 "인간 신경줄기세포와 뇌질환 세포치료"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