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행정대학원은 김철수 병협 부회장이 "대학원 재학시 총학생회장으로, 졸업후엔 12년동안 부회장과 수석부회장을 맡았으며 총동창회장(16대)을 역임하는 등 연세행정대학원과 총동창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을 인정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학원측은 또 "김 부회장이 의학박사일 뿐 아니라, 행정학·법학박사로서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국민건강증진과 한국 사회복지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고 추천이유를 소개.
김 부회장은 지난 87년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한 바 있다.
<전양근·jyk@k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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