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씨젠의료재단 부산·경남검사센터 개원1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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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씨젠의료재단 부산·경남검사센터 개원1주년
  • 박현 기자
  • 승인 2015.07.02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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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씨젠의료재단(이사장 천종기)은 지난 2014년 6월 국내 최대 규모의 부산·경남지역 질병검사전문기관인 (재)씨젠의료재단 부산경남검사센터가 개원한 이래 1주년을 맞이했다.

(재)씨젠의료재단는 검체의 안정성 확보를 통해 정확하고 신속한 검사결과를 제공하고 진료지원서비스를 강화해 지역의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부산시 동구 초량동에 부산·경남검사센터를 개원했다.

그 동안 부산·경남검사센터는 정확하고 신속한 검사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재)씨젠의료재단만의 특화된 최적의 검사운영 시스템과 응급검사에 대한 실시간(Real-time) 개념의 전격적인 도입을 시작으로 부산·경남지역의 단 하나의 고품격 검사기관으로 자리매김 해오고 있다.

현재는 최첨단 정보화 병리시스템 도입을 통한 본격적인 병리검사결과서비스제공 및 진단검사실 자동화 시스템(PAM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보다 나은 진료지원 서비스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이번 개원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2015년 6월16일 부산·경남검사센터 사옥에서 부산·경남검사센터 전체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기념행사가 진행됐다.

부산·경남검사센터 윤태준 의료원장은 “지난 1년 동안 모든 임직원들의 노고와 열정이 있었기에 부산·경남검사센터가 이렇게 발전해 올 수 있었다"며 “개원이래 항상 함께 해주시는 많은 병·의원 의료진, 학회 관계자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부산·경남검사센터는 고품질의 검사결과를 가장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인력 및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며 나아가 지역의료사회 발전에도 더욱 기여하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재)씨젠의료재단은 약 4천여 가지의 진단검사서비스를 통해 질병과 관련한 거의 전 분야에서 임상진료 및 연구를 위한 진단검사서비스를 전국 병·의원에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하루 만에 검사결과를 제공하는 '원데이(One-day)' 검사시스템을 도입해 진단검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고 세계최고 수준의 표준검사실(Reference Lab)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해외 의료시장 진출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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