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동문 병·의원과 교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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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 동문 병·의원과 교류 확대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2.09.2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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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의대 동문 개원의 초청 만찬 행사 개최 이어 서울의대 동문 행사도 열 계획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김성덕)은 9월20일 중앙대학교 R&D센터 11층 세미나실에서 ‘중앙의대 동문 개원의 초청 만찬회’를 가졌다.

김성덕 중앙대병원장이 직접 초청해 이뤄진 이번 만찬회는 중앙대 의과대학 지역 동문 개원의들과 만남의 자리를 통해 중앙대병원과 동문병원 간의 유대와 신뢰를 강화해 환자의뢰 활성화 및 지속적인 교류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덕 중앙대병원장을 비롯해 안중근 중앙외과원장(중앙의대 1기) 등 동작·관악·용산·서초구에 위치한 지역 동문 개원의들과 병원 내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경도 부원장의 사회로 △환영인사(김성덕 병원장) △병원소개(박인원 기획실장) △건배제의(중앙외과 안중근 원장) △만찬 △폐회선언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성덕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본원이 올해 ‘고객중심경영대상’과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 발전을 하고 있다”며 “이는 여러 동문들이 보내주신 성원과 관심의 결실이라 생각하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 병원장은 이어 “오늘의 자리는 동문 원장님들을 모시고 서로의 안부를 묻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감사와 소통의 자리”라며 “향후 지속적으로 교류가 확대돼 상호 윈-윈하는 유익한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중앙대병원은 9월27일 ‘서울의대 동문 개원의 초청 만찬회’를 개최해 지역 병·의원과의 교류 활성 활동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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