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돌봄으로 새 생명을"을 올해의 이념실천 주제로 삼은 가톨릭중앙의료원은 각 부문별로 이념 구현 공적이 뛰어나고 모범이 될 만한 교직원들을 기관별로 추천 받아 이념구현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
이념구현위원회는 총 8개 기관에서 추천된 14명의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 교육부분에 강남성모병원 홍경란 선임약사, 진료부분에 의정부성모병원의 김윤태 교수(재활의학과), 원목 자선 부분에 성빈센트병원 약제팀 최영혜 수약사, 행정 관리 부분에 대전성모병원 관리파트 천병술 환경기사를 각각 선정했다.
이념실천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5월 3일 개원기념 행사장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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