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김성덕) 임상의학연구소가 1월 25일 중앙대병원 4층 대강의실에서 중앙대학교의 5개 학문단위 계열 중 하나인 의약학계열 출범 기념으로 ‘재생융합치료를 위한 의약학계열 통합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융합연구 활성화를 위해 영상의학과 곽병국 교수(연구중심병원준비단 책임교수)가 기획한 연구중심병원 선정의 기반조성과 관련한 18개 주제가 발표됐으며, 의약학계열 교수들과 함께 관련 분야 공대 및 자연대 교수들이 참가해 재생융합치료의 새로운 연구 분야에 관한 토론의 장이 됐다.

이 행사에는 최근의 복합·융합연구 분야에 대한 큰 관심을 반영하듯 의약학계열의 교수와 연구원 등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