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 제2회 희망 톡케스트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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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 제2회 희망 톡케스트라 개최
  • 박현 기자
  • 승인 2011.01.2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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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경림-지휘자 배종훈-아이레네 필하모닉이 함께 하는 희망공연,

한국노바티스 주식회사(대표이사 피터 야거, 이하 노바티스)는 오는 2월 12일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박경림과 함께하는 유쾌한 희망 스캔들–제2회 희망 톡케스트라'에 암 환자 및 가족뿐 아니라 이메일로 신청한 일반인 100명을 무료로 초대한다.

'톡케스트라(Talkestra)'는 토크(Talk)와 오케스트라(Orchestra)의 합성어로 인기 방송인 박경림 씨가 진행을 맡고 세계적인 지휘자 배종훈이 이끄는 아이레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함께하는 형식의 음악회로 진행된다.

공연신청은 1월 26일(수)부터 이메일(hope@talkestra.co.kr)을 통해 누구나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선착순 100명에게 공연 입장권을 1인 2매씩 전달한다. 공연신청 시 신청자 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을 기재해 이메일(hope@talkestra.co.kr)로 보내면 된다. 문의는 02-6915-3065.

이번 공연에서는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 연주와 함께 방송인 박경림 씨가 환자와 가족들을 무대로 초청해 그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삶에 대한 희망을 나눌 수 있는 감동적인 무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박경림씨가 기획한 깜짝 이벤트도 열릴 계획이다.

노바티스 항암제사업부 총책임자 문학선 상무는 “작년부터 시작된 희망 톡케스트라는 질병의 고통으로 심신이 지쳐있을 암환자와 가족들에 아름다운 음악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하며 “1회 공연을 찾아주신 많은 암환자와 가족, 의료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고, 이런 반응에 힘입어 보다 많은 분들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희망 톡케스트라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노바티스 항암제 사업부는 최초의 표적항암제인 백혈병치료제 '글리벡'을 비롯 차세대 백혈병치료제 '타시그나', 유방암치료제 '페마라', 골전이치료제 '조메타', 만성수혈로 인한 철중독증 치료제 '엑스자이드', 말단비대증치료제 '산도스타틴라드', 진행성 신세포암 치료제 '아피니토' 등 혁신적인 치료제를 공급해 암 환자들의 생명연장과 질병치료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암환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해 8월에 장천아트홀에서 열린 '제1회 희망 톡케스트라'는 방송인 김제동 씨가 진행했으며 550여명의 환자와 환자 가족, 의료진들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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