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다가백신이 필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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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가백신이 필요한가?
  • 박현
  • 승인 2009.09.09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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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D, 로타텍® 국내 출시 2주년 기념 심포지엄 개최
글로벌 제약 기업인 머크(Merck & Co., Inc.)의 한국법인인 한국MSD㈜(대표 현동욱)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서울 및 전국 5개 주요도시에서 의료 전문인을 대상으로 ‘로타텍 국내 출시 2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의 영ㆍ유아에게 있어 로타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되는 중증 설사 예방을 도울 수 있는 로타텍의 이점과 그 근거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로타바이러스는 5세 미만의 거의 모든 아이에게 감염될 수 있으며 심각한 설사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바이러스로 로타텍은 전 세계적으로 로타바이러스 감염의 95%이상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5가지 로타바이러스 혈청형(G1, G2, G3, G4, G9P1A[8]) 대해 넓은 예방을 도울 수 있는 경구용 5가 로타바이러스 생백신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왜 다가 백신이 필요한가? (Why do we need the Multivalent Vaccine)’라는 주제로 미국 소아감염학회 전문가이자 CDC산하의 로타바이러스 책임 연구자인 데이비드 맷슨(David Matson)교수가 로타바이러스 백신과 다가백신의 이점에 대해서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과 경인지역을 비롯해 부산, 대구 등 5개 지역에서 개최되며 각 지역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을 주관하는 한국MSD 백신 및 호흡기계 영업마케팅을 총괄하는 이종호 상무는 “이번 로타텍® 국내출시 2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통해 전염성이 높은 로타바이러스 감염 및 예방의 인식 형성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심포지엄은 다가백신 로타텍의 이점을 살펴보고 로타텍의 국내출시 2주년을 축하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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