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의사들 건국대병원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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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의사들 건국대병원 연수
  • 박현
  • 승인 2008.11.27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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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외과의사 5명, 대동맥판막성형술 등 배워
건국대학교병원(원장 이홍기)은 27일 대만의 흉부외과 의사 5명이 흉부외과의 대동맥판막 및 승모판막 성형술을 배우기 위해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쳉신종합병원에서 3명, 카오싱의과대학병원과 카오싱 육군종합병원에서 각 1명씩 참가한 이번 연수에서는 3일간 총 8례의 대동맥판막성형술(CARVAR) 및 승모판막성형술(COMVAR)에 이들을 참관하게 하고 현장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송명근 교수는 “현재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등 연수요청을 해온 아시아권의 병원들과 일차적으로 구체적인 연수교육 일정을 협의 중에 있다”고 말하고 “이러한 연수를 마친 병원에 대해서만 수술재료를 공급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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