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명학회관 대강당에서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안과학교실(주임교수 박영걸) 주최 제13회 월촌 전남의대 안과 심포지엄이 ‘녹내장의 진단과 합병증"이라는 주제로 31일 오전 9시55분 명학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심포지엄은 김동명 교수(서울의대)의 ‘녹내장 진행을 측정할 수 있는 방법’ 주제 특강을 비롯 △녹내장의 기능적 진단 △녹내장의 유동학적 진단 △녹내장의 형태학적 진단 △ 녹내장치료의 합병증 등 녹내장 분야의 경험과 이론이 해박한 교수들의 연재발표와 토의로 이루어진다.
한편 월촌 심포지엄은 고 박병일 전남의대 명예교수를 기리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주요 연자와 내용은 다음과 같다
△표준 자동시야검사계(성균관의대 김준모) △주파수 배가 시야검사계(서울의대 김태우) △단파장 자동 시야검사계(대구가톨릭의대 김재우) △녹내장의 전기생리학적 검사(연세의대 김찬윤) △녹내장에서 안압의 역할(건양의대 손용호) △녹내장에서 안혈류의 역할(영남의대 차순철) △빛간섭 단층 촬영(서울의대 박기호) △동일 초점 레이저 검안경 검사(가톨릭의대 박찬기) △초음파생체 현미경(전남의대 박상우) △교감신경 흥분 제재의 부작용(고려의대 김용연) △프로스타글랜딘의 부작용(충북의대 형성민) △탄산 탈수 효소제의 부작용(이연안과 기홍석) △삽입수술후의 부작용(이화의대 최규룡) △여과포 수술후의 부작용(충남의대 김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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