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위한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한 공로 인정
근로복지공단 경기요양병원(병원장 강성학)은 화성시아르딤복지관으로부터 장애인을 위한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9일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경기요양병원은 지역 내 장애인의 휠체어 낙상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벨트를 지원하는 『너와 나의 안전 고리』 사업과 코로나 블루로 지친 중증장애인의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심리회복프로그램인 『내 친구 율마씨』 등 지역사회의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했다.
강성학 원장은 “경기요양병원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누구보다 힘든 장애인에게 도움 되길 바라며 앞으로 화성시 공공의료의 중심이 되는 병원, 환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경기요양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11월 23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를 시작한 강성학 신임 원장은 중앙고와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대전성모와 강남성모병원을 거쳐 93년부터 2020년까지 의정부성모병원에 근무하였으며 근무동안 비뇨기과장, 수련교육부장, 진료부원장, 건강증진센터장, 병원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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