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보건부와 병원 설립 포함해 보건 및 의학 분야 포괄적 협력 협정 체결
![](/news/photo/201711/132980_48184_208.jpg)
샤드마노프 보건부장관은 한-우즈벡 수교 25주년을 맞아 국빈방문 중인 우즈베키스탄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을 공식 수행하고 있다.
우즈벡 보건복지부와 정병원 간 맺은 협정의 주용 내용은 △상호 보건 및 의학 분야 협력 개발 및 확대를 장려하기 위한 정보 교환 △우즈베키스탄공화국 제1수도인 타슈켄트에 외과수술전문병원과 첨단검진센터 설립 △원격진료 시스템 구축 △대표단 및 의학 전문가의 교류 △공공보건의료사업 경험 교환 △공동 세미나 및 학술대회 개최 △인적 교류를 통한 인턴십, 강의, 마스터 클래스, 교육 과정 개설 등이다.정병원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2년 연속(2016-2017) 우즈베키스탄 해외진출 프로젝트에 선정돼 외과수술전문병원과 첨단검진센터 설립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news/photo/201711/132980_48185_2057.jpg)
샤드마노프 우즈벡 보건부장관은 25일(토) 성남에 있는 정병원을 방문해 정인화 병원장과 향후 추진할 우즈벡 정병원 설립에 관한 구체적 논의와 병원 주요시설을 직접 시찰해 깊은 관심과 우정을 나누고 오후에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벡 대통령과 함께 우즈벡으로 출국했다.
![](/news/photo/201711/132980_48186_2230.jpg)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