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병원, 이비인후과·치과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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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병원, 이비인후과·치과 개설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6.05.2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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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료서비스 확대
서울특별시 서남병원(병원장 조영주)이 공공의료서비스 확대를 위해 이비인후과와 치과를 개설했다.

이화의료원이 운영하고 있는 서남병원은 서울 서남권 대표 공공병원으로, 이번 진료과 추가 개설을 통해 양질의 공공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으며, 진료범위 확대와 함께 공공의료서비스 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서남병원은 독거노인,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저소득층 등 다양한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의료 활동으로 모든 시민이 차별 없이 전문화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서울시 서남병원 조영주 병원장은 “지역주민의 요구가 높았던 이비인후과·치과 추가 개설을 통해 서울 서남권 대표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에 더욱 충실할 수 있게 됐다”며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서남병원은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의료사업 3년 연속 전국 최우수 공공의료기관 선정,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우수내시경실 인증 획득 등 공식적인 기관을 통해서 공공의료 활동 및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인정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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