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료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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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이 운영하고 있는 서남병원은 서울 서남권 대표 공공병원으로, 이번 진료과 추가 개설을 통해 양질의 공공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으며, 진료범위 확대와 함께 공공의료서비스 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서남병원은 독거노인,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저소득층 등 다양한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의료 활동으로 모든 시민이 차별 없이 전문화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서울시 서남병원 조영주 병원장은 “지역주민의 요구가 높았던 이비인후과·치과 추가 개설을 통해 서울 서남권 대표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에 더욱 충실할 수 있게 됐다”며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서남병원은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의료사업 3년 연속 전국 최우수 공공의료기관 선정,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우수내시경실 인증 획득 등 공식적인 기관을 통해서 공공의료 활동 및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인정받아 왔다.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