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photo/201605/121659_39306_3231.jpg)
이번 심포지엄은 '공공의료, 선배에게 그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공공의료 현장에서 겪었던 선배들의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이 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용익 의원이 '공공의료를 향한 나의 여정' 강의를 통해 공공의료를 위해 헌신했던 순간을 회고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보라매병원 윤강섭 병원장이 '보라매병원과 나의 동행'이라는 제목으로 25년간 보라매병원에 재직하면 겪었던 에피소드와 병원의 미래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 이후에는 토크 콘서트를 열어 공공의료를 선택하게 된 계기와 어려웠던 시기를 극복하게 된 원동력 등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한편 보라매병원은 2014년 심평원 적정성 평가 17개 항목 중 16개 항목에서 1등급을 획득할 정도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건강안전망을 구축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미충족 공공의료사업을 수행하는 등 건강불평등을 해소하는 공공병원의 모델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