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진로 상담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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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진로 상담에 참여
  • 김명원 기자
  • 승인 2014.10.2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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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성모병원, 의사 분야 멘토 역할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전해명)은 10월18일 양주시가 주관한 ‘냐의 미래를 job다’라는 2014년 제1회 양주/동두천 청소년진로박람회에서 의사 분야에 대한 청소년들의 진로상담에 참여했다.

이번 박람회는 청소년 1만2천여명을 대상으로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에게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보여주고 구체적인 정보 탐색과 체험을 통해 미래사회 트렌드에 맞는 학과와 직업선택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연구부원장 소화기내과 채현석 교수와 이제 막 의사의 길을 걷기 시작하는 이강훈 인턴이 함께 참여해 청소년들에게 미래의 꿈을 전달했다. 의사가 되기 위해 필요한 자질과 마음가짐, 앞으로 청소년들이 의사가 되기 위해서 준비해 나가야 것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이날 연구부원장 채현석 교수는 50여명의 전문직업인 가운데 대표로 현삼식 양주시장으로부터 전문직업인(의사) 멘토 위촉장을 받았다. 채현석 교수는 “지역사회 어린 학생들이 좀 더 학업에 열중해 자신의 꿈에 한층 더 다가가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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