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올해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 항목 전년 수준 유지할 듯 올해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 항목 전년 수준 유지할 듯 2022년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 항목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시행 초기인 ‘비급여 진료내역 보고제도’ 등과의 중복 업무를 고려해 의료기관의 행정 부담을 줄여주겠다는 것인데, 실제로 의료계의 어려움이 해소될지 주목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장용명 개발상임이사는 2월 8일 전문기자협의회와의 간담회에서 올해 상·하반기 중점 추진 사업을 소개하며 이같이 밝혔다.심평원은 2021년 9월 국민의 합리적 의료이용 선택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 병원급에서 의원급 의료기관까지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를 확대 적용했다.당시(2021년) 보험ㆍ경영 | 정윤식 기자 | 2022-02-09 06:00 “규모·사용빈도 낮은 비급여, 보고 의무화 제외 검토” “규모·사용빈도 낮은 비급여, 보고 의무화 제외 검토” 정부의 비급여 통제 정책들이 연일 공급자 단체를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비급여 보고 의무화’ 위탁기관 지정이 유력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의료계의 반발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2022년 1월 비급여 보고 의무화 제도 시행 전까지 의료계 설득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것인데, 비급여 전면통제 강화 정책을 두고 위헌 소송까지 언급되는 마당에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미지수로 보인다.건보공단 이상일 급여상임이사는 9월 14일 전문기자협의회와의 간담회에서 비급여 보고 의무화 제도의 진척 상황과 향후 계획을 밝혔다. 기관ㆍ단체 | 정윤식 기자 | 2021-09-15 06:00 비급여 통제 및 관리 강화정책 추진 철회를 비급여 통제 및 관리 강화정책 추진 철회를 “의료기관의 현실적인 여건을 감안해 비급여 보고는 급여화 계획이 예정되어 있는 항목에 한해 의료계와 논의 후 단계적으로 확대해야 한다.”대한병원협회, 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등 보건의료 4개 단체는 7월 9일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급여 보고제도 등 비급여 통제 강화 정책의 합리적인 개선을 촉구했다.4개 단체는 비급여 보고의무와 관련한 구체적인 시행방안은 의료게화 반드시 협의해 결정해야 한다는 입장이다.개인정보 침해의 우려로 인해 환자 단위의 모든 진료내역 제출은 절대 불가하며, 의료 공급자와 진료내 병원협회 | 윤종원 기자 | 2021-07-09 15:02 간호법 제정안, 본격 논의 돌입 간호법 제정안과 관련해 간호협회를 제외한 모든 보건의료 단체들이 우려를 표명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와 보건의료단체들이 본격적인 논의에 나섰다.또 대체조제 관련 약사법 개정안과 관련해 구성된 분과협의체에서 의료계는 대체조제 명칭변경과 DUR 통보방식 추가 필요성을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보건복지부는 5월 26일(수) 의료기관평가인증원에서 대한병원협회 등 의약단체들과 ‘보건의료발전협의체’ 제13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간호법 제정안 △비급여 가격공개 및 보고의무에 대해 논의했다.간호법 제정안에 대해서는 별도 기획ㆍ정책 | 최관식 기자 | 2021-05-27 10:18 정부, ‘비급여관리강화 종합대책’ 수립 정부, ‘비급여관리강화 종합대책’ 수립 정부는 적정한 의료공급과 합리적 의료이용을 위해 ‘건강보험 비급여관리강화 종합대책’을 수립했다.비급여는 국민건강보험법에 근거해 건강보험 급여대상에서 제외돼 환자가 비용을 모두 부담하는 진를 말한다.비급여는 의료현장의 자율성과 환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신의료기술 도입을 촉진하는 등 긍정적인 측면이 있으나, 가격과 제공기준 등이 정해져 있는 급여와 달리 의료제공자가 가격을 정하고 이용자가 이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제공됨에 따라 의료인의 적정한 의료제공과 환자의 합리적인 의료이용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관리기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 기획ㆍ정책 | 병원신문 | 2021-01-04 13:1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