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덕수 총리, 중대본 첫 회의 개최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한덕수 국무총리)는 2월 23일(금) 한덕수 본부장 주재로 첫 회의를 개최했다.정부는 의사 집단행동이 확산되는 상황에서 환자 생명·건강에 위협이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 ‘위기평가회의’를 거쳐 2월 23일 보건의료 위기단계를 ‘경계’에서 ‘심각’단계로 상향했다. 이에 따라 한덕수 국무총리를 본부장, 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을 제1차장,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을 제2차장으로 하는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즉시 가동했다.이날 회의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의사 집단행동 현황 및 부 기획ㆍ정책 | 최관식 기자 | 2024-02-23 13:08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대상 확대한다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대상 확대한다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시행 6개월을 맞아 대면진료의 보조적 수단이라는 원칙을 지키면서도 예외적 허용 대상을 대폭 확대하고 의료진의 재량을 높이는 방향으로 대폭 보완된다.보건복지부는 12월 1일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보완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보완방안은 대면진료의 보조적 수단으로서 비대면진료를 허용한다는 원칙을 토대로 국민의 의료접근성 강화와 의료진의 판단을 존중하는 방향성 아래 마련됐다.우선 의료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의원급 의료기관의 대상환자 범위를 조정했다. ‘대면진료 경험이 있는 환자’ 기준을 개선해 6개월 이내 대면진료를 한 적이 기획ㆍ정책 | 최관식 기자 | 2023-12-01 14:30 ‘불법 비대면진료 신고센터’ 설치한다 정부는 불법 비대면진료 근절을 위해 ‘불법 비대면진료 신고센터’를 설치해 운영키로 했다.보건복지부는 8월 21일(월) 오후 서울 중구 소재 서울시티타워 회의실에서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자문단’ 실무회의를 개최하고 이달 말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계도기간 종료를 앞두고 시범사업 지침 준수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또 지난 7월 21일 개최된 자문단 회의에서 논의한 처방 제한 의약품 확대 필요성에 대한 후속 논의를 진행했다.불법 비대면진료 근절보건복지부는 계도기간 동안 초진 대상이 아닌 환자에게 진료를 하거나, 재택수령 대상자가 아닌 환자 기획ㆍ정책 | 최관식 기자 | 2023-08-21 16:25 비대면진료 초진 자격조회 9월 1일부터 시행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의 초진 대상자 여부 자격조회가 9월 1일부터 ‘수진자 자격조회’와 연계해 운영된다.최근 보건복지부 전문기자협의회 취재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공단은 8월 8일자로 대한병원협회와 의협, 약사회, 치협, 한의협 등에 ‘9월 1일부터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초진 대상자의 정보가 수진자 자격조회(OCS 연계)를 통해 제공된다’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다.의원급 요양기관의 경우 재진은 진료 기록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지만 초진 환자의 비대면진료 자격은 수진자자격조회를 통해 대상을 확인해야 한다.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의 초진 대상자 자 기획ㆍ정책 | 최관식 기자 | 2023-08-21 06:00 [창립 특집] 비대면진료의 향후 전망과 과제 - 산업계 [창립 특집] 비대면진료의 향후 전망과 과제 - 산업계 비대면진료는 의료계가 오랜 기간 고민하고 논의해 온 주제이다.일찍이 미국과 유럽, 일본 등 해외에서는 비대면진료가 실시되었으나, 한국에서는 여러 가지 현실적 문제들과 이해관계자들 간 첨예한 갈등으로 인해 비대면진료가 적극적으로 도입되지 못하고 있었다.그러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의 확대로 인해 비대면진료는 2020년 2월부터 한시적으로 허용됐다.그 후 약 3년간 국민과 의료진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비대면진료는 그 효과를 다양한 방식으로 입증해왔다.이를테면, 국민 1,379만 명이 3,661만 건 이상의 비대면진료 병원협회 | 병원신문 | 2023-07-03 05:50 [사설] 이유없는 병원급 비대면진료 제한 코로나19의 엔데믹 전환 이후 의·약계의 최대 쟁점으로 떠올랐던 비대면진료가 의원급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의약품 재택수령 없이 제한적 범위의 시범사업 형태로 6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정부가 비대면진료를 시범사업으로 진행하는 것은 원격 모니터링이나 비대면진료를 허용하는 의료법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하지 못했기 때문이다.설령 국회에서 의료법 개정안이 통과됐다고 해도 시행되기까지 1년간의 시간이 필요해 시범사업 형태의 브릿지 규정은 불가피한 상황이었다.우여곡절 끝에 시범사업으로 비대면진료의 명맥을 잇기는 했지만, 논란의 끝이 아니라 이 사설 | 병원신문 | 2023-06-05 06: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