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본사와 지방영업소 및 공장의 전체 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이성우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의 삼진제약이 있기까지 회사의 발전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땀 흘려 노력해 온 전임직원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치하하고 "창조하고 개척하며 전진하는 삼진인의 정신을 이어받아 올해 목표 달성을 위한 각오를 새롭게 하고, 제약업계 선도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병원사업부 장영인 차장 외 2명에 대한 삼진금상 시상과 임원실 박종규 상무 등 장기근속자 46명에 대한 근속상 시상이 진행됐다.
이날 창조팀, 개척팀, 전진팀으로 나눠 진행된 체육대회에서 전임직원들은 축구, 족구, 배구, 피구 등의 구기종목과 씨름, 익스트림 장애물 경기, 대형 바통릴레이 등을 통해 직원간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또 뒷풀이 행사인 대동놀이 축제 한마당에서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뭉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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