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공정서 기준규격 제·개정 방향 및 개정안 현황 등 설명과 의견 공유의 시간 마련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제약업계를 대상으로 2011년 공정서 기준규격 제·개정 방향과 관련해 연구·개발(R&D) 추진을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8월30일 서울 방배동 소재 한국제약협회 대강당에서 ‘의약품 공정서 제·개정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8월2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11년 공정서 기준규격 제·개정 방향 및 개정안 현황 △공정서 전면개정판 발간 계획 △개정안 작성 기본원칙 △R&D 결과 구축된 의약품공정서 DB 소개 △기준규격 R&D 현황 및 추진방향 등을 설명한 후 자유로운 의견 교류의 시간도 마련된다.
식의약청은 이번 설명회가 의약품공정서 개정 현황 관련 R&D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정서 개정의 투명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제약업계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의견수렴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참석희망자는 홈페이지에 게시된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소속협회(한국제약협회 및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를 통해 신청하거나, 소속협회가 없는 경우 직접 식의약청 의약품기준과로 8월2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