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 외상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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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 외상 심포지엄 개최
  • 박해성
  • 승인 2010.04.29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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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외상연구회, 이대목동병원에서
상지외상연구회는 오는 5월 1일 이대목동병원 김옥길홀에서 국내에서 처음으로 ‘상지 외상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상지 외상은 최근 노령인구의 증가와 각종 레저 및 스포츠 활동의 증가로 인해 그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는 분야이다.

상지 외상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특히 쇄골부터 팔꿈치에 이르는 부위의 외상의 진단 및 치료 등 최신지견이 심도 있게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을 주최하는 상지외상연구회는 평소 상지 외상에 관심이 있는 건대병원 정형외과 박진영, 경북대병원 정형외과 오창욱, 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오종건, 가톨릭대 성빈센트 병원 정진영, 이대목동병원 정형외과 신상진 교수 등이 주축이 되어 올해 초 창립해 상지 외상을 연구해 오고 있다.

상지외상연구회는 앞으로 많은 의학자들이 상지 외상과 관련한 연구성과와 임상경험을 상호 교류할 수 있도록 워크숍, 심포지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심포지엄 관련 문의는 이대목동병원 정형외과학교실 신상진 교수(02-2650-5143, e-mail : sjshin622@ewha.ac.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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