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구로병원
고대 구로병원(원장 김우경)은 5월3일(월) 오후6시 대강당에서 뮤지컬 배우와 함께하는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에는 박은태, 배해선, 차지연, 이정열, 서범석, 윤형렬 등 국내 정상급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료 없이 참여해 각자의 뮤지컬 대표곡과 친숙한 가요를 부를 예정이다. 또한 병원 의사 및 간호사를 비롯한 교직원들과 함께 △대성당들의 시대 △사랑일기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등을 노래할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에 참여하는 배우들이 최근 제작한 프로젝트 앨범 ‘인터미션(intermission)’ 앨범을 판매해 수익금을 어려운 환자를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공연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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