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임상치의학연구소(소장 신상완, 치과)는 오는 31일(일) 9시30분 고대 구로병원 대강당에서 ‘임플란트 치료의 최신 경향’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최근 임상적용범위를 넓히며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임플란트 치료의 새로운 방법들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장단점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연자는 이화여대 김선종 교수, 경희대학교 이성복 교수, 고려대학교 류재준 교수 등 총 8명이다.

고려대학교 임상치의학연구소장 신상완 교수는 “이번 기회를 통해 임상에서 최적의 임플란트 치료 방법을 선택하는 가이드라인을 얻을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관심있는 많은 분들의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심포지엄에 참석하면 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4점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중식을 제공한다. 등록은 무료이며 1월22일(금)까지 02-866-1422, parapi00@hanmail.net으로 하면 된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을 개최한 임상치의학연구소장 신상완 교수는 아시아임플란트 학회장도 함께 맡고 있으며 지난해 ‘제6회 아시아임플란트학회 학술대회’를 국내에 유치해 오는 11월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