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개방저지 결의대회-보건의료 시민단체 共對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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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개방저지 결의대회-보건의료 시민단체 共對委
  • 전양근
  • 승인 2004.11.1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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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권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을 비롯, 사회보험노조, 경인지역 의학과학생회협의회 등이 참여한 "경제자유구역볍폐기와 의료개방저지를 위한 공동대책위"는 14일 오후 1시 세종문화회관 뒤편에서 "의료개방 및 영리법인 허용 반대와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결의대회"를 갖는다.

앞서 10일 치과의사협회, 한의사협회, 약사회와 의료개방저지공대위 소속 시민단체들은공동기자회견을 열어 "경제특구내 영리병원과 내국인진료 허용토록 하는 재경부의 경제자유구역법개정안은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취약한 의료체계를 혼란에 빠뜨릴 위험한 조치"라며, 개정안의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한 바 있다.

건강권 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은 인도주의실천 의사협의회,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참의료실천을 위한 청년한의사회,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전국보건의료노조, 노동건강연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양근ㆍjyk@k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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