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대회 평가 및 결산 비롯해 의사회 현안 중점 논의
대한신경외과의사회(회장 고도일)가 11월 11일 ‘제10차 상임이사회’를 갖고 10월 중순에 열린 학술대회에 대한 평가 및 결산을 비롯해 의사회 현안들을 중점 논의했다.
고도일 회장은 “성공적인 학술행사 개최에 이바지한 최세환 학술고문, 장현동 학술위원장, 지규열 총무위원장, 김도형 재무위원장 등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특히, 이날 이사회에서는 회장 탄핵으로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공석이 됨에 따라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석해 신경외과의사회에 대한 의견을 내기로 했다.
아울러 실손보험 입원적정성 평가를 위한 위원회는 새로운 의협 집행부가 구성된 후 의협의 입원적정성평가위원회가 금감원과 협업해 심사할 수 있도록 신경외과의사회 차원에서 건의하기로 정했다.
고도일 회장은 “12월 9일 송년회 겸해 2024년도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상임이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2025년 2월에 심평원 서울본부와 간담회를 갖고 3월 23일에는 2025년도 춘계 학술대회를 열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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