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전국 본부에서 추석명절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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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전국 본부에서 추석명절 ‘이웃사랑’ 실천
  • 정윤식 기자
  • 승인 2024.09.1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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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원주 본원 및 전국 본부에서 추석 맞아 여러 나눔활동 전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이 원주 본원을 비롯해 전국 12개 본부에서 추석명절을 맞이해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한 것.

우선, 심평원 원주 본원은 9월 11일 강원 지역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을 위해 강원특별자치고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 1천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아울러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원주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8개소에 임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약 1천만 원도 전달한 심평원 원주 본원이다.

이경수 심평원 홍보실장은 “강원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심평원 서울본부(본부장 이미선)는 9월 12일 송파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장애인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고 관내 독거 노인에게 성인용 보행기를 선물했다.

이미선 본부장은 “추석을 맞이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작지만 소중한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심평원 경기북부본부(본부장 이영현)는 사내 바자회로 마련된 수익금과 직원성금, 생필품을 전달하는 공감·나눔 행사를 9월 10일 개최했다.

이날 심평원 경기북부본부는 장애인 거주 시설 겨자씨 사랑의 집, 고산종합사회복지관,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에 추석 명절 선물을 전달해 중장년층 소외계층, 중증장애인, 노인 등을 돌봤다.

이영현 본부장은 “관할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해서 공감·나눔 활동을 실천해 지역사회와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심평원 인천본부(본부장 안미라)는 9월 10일 인천광역시의료원에 물티슈 120박스, 성인용 기저귀 58팩을 기부했다.

지원된 물품은 응급실에서 진료받는 행려환자 등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안미라 본부장은 “의료 취약계층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심평원 전북본부(본부장 문경아)는 9월 10일 서신지역아동센터의 추천을 받은 아동들에게 색연필, 연필깎이 등 학교생활에 필요한 학용품 13종을 선물했고 완산노인복지관에 방문해 송편 180상자를 전달했다.

문경아 본부장은 “어려운 이웃드이 마음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함께 하겠다”고 언급했다.

심평원 광주전남본부(본부장 김창호)는 9월 11일 관내 송광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직원들의 자율 모금으로 마련한 온누리 상품권 및 식료품 약 2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또한 심평원 광주전남본부 봉사단은 독거 노인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부 물품 및 도시락 배달, 경로식당 배식 봉사 등에도 참여했다.

김창호 본부장은 “풍성한 추석 명절의 온기를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직원들의 마음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이웃사랑과 행복 나눔의 문화가 더욱 환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평원 대구경북본부(본부장 정영애)는 9월 10일 대구시 동구 소재 보육시설인 대구SOS어린이마을을 방문해 150만 원 상당의 생필품 등 후원물품과 300만 원 상당의 기부물품, 직원들이 모금한 70만 원가량의 성금을 전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정영애 대구경북본부장은 “추석을 맞아 우리 주위의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기를 기대한다”며 “주변의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심평원 울산경남본부(본부장 이연봉)는 9월 10일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및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 맞이 나눔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장애인 건강증진용 건강식품 40박스를 기부했다.

이연봉 본부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끊임없는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언급했다.

심평원 대전충청본부(본부장 김연숙)는 9월 12일 대전시 동구에 소재한 노숙인 복지시설인 벧엘의 집에 직원들의 자율 모금으로 마련한 성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김연숙 본부장은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해서 지역사회 상생을 통해 나눔과 이웃사랑 실천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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