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9일 고려대의대 박정율 교수 정년퇴임 기념 심포지엄에서
대한신경외과의사회 고도일 회장이 지난 3월 9일 고려의대 본관 유광사홀에서 개최된 ‘고려의대 박정율 신경외과 교수 정년퇴임 기념 심포지엄’에서 박정율 교수에게 ‘존경받는 신경외과 의사상’을 전달했다.
박정율 교수는 신경외과학의 권위자로서 많은 연구 업적과 더불어 지난해에는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세계의사회 의장으로 선출되는 등 한국의료의 위상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박 교수는 그동안 고려의대 신경외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의학회 부회장, 한국보건의료연구회 평가위원장, 대한신경외과초음파학회 회장, 대한신경통증학회 회장,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회장, 대한소아신경외과학회 회장, 대한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 회장, 대한체열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신경외과학 전반에 걸쳐 폭넓은 활동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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