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라키플레이스(공동대표 선재원)는 12월 22일부터 12월 25일까지 이어지는 크리스마스 연휴에 비대면 진료 플랫폼 ‘나만의닥터’를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선재원 대표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외에도 2024년 신정을 포함한 연말연시 연휴 기간 중 진료가 필요한 환자들이 불편함 없이 진료부터 약 수령까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휴 의료기관과의 사전 점검을 마쳤다.
메라키플레이스는 나만의닥터를 통해 연휴기간 동안 24시간 비대면 진료를 제공할 방침이다.
아울러 △처방약 수령을 위한 휴일 약국 찾기 서비스 △응급환자를 위한 휴일 문 연 병원 찾기 △공공 심야약국 및 야간 약국 찾기 기능 등을 도입해 환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한 메라키플레이스다.
이는 12월 15일부터 변경된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안에 약 배송 대상자 확대는 포함되지 않아 처방약 수령을 원하는 환자들이 최대한 약국을 신속하게 찾을 수 있도록 한 메라키플레이스의 배려다.
선재원 대표는 “거주지 근처 약국 조회, 휴일 약국 및 심야 약국 안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라며 “고객센터 역시 정상적으로 운영해 나만의닥터를 이용하는 의료진과 환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선 대표는 이어 “가장 즐거워야 하는 연말연시 연휴 동안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의료 공백을 메꾸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의료서비스가 필요하다면 나만의닥터를 통해 비대면 및 대면 진료를 빠르게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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