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든든한 건강 동반자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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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든든한 건강 동반자 될 것“
  • 윤종원 기자
  • 승인 2023.09.1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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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일 시화병원장, 최상의 의료서비스 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

“1분 1초가 중요한 중증·응급 질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지역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과 환자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따뜻한 인술의 조화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시화병원에서 뛰어난 수술 성과와 친절한 진료로 지역 주민의 관절 건강을 지켜온 강승일 관절센터장이 올해 초 병원장으로 취임하며 탁월한 리더십으로 의료서비스의 혁신과 변화를 선도하는 길잡이 역할을 해내고 있다.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가천대학교 의과대학,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를 역임하고, 근로복지공단 산재 자문위원과 원자력병원 임상 자문의 등 활발한 학회 활동을 통해 병원 경영 전문가로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강 병원장은 시화병원에 내원하는 모두가 안전하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새로운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전진하고 있다.

소통과 경청, 공감 경영을 앞세워 약 1,200여 명의 직원들과 함께 성장하고 있는 강승일 병원장은 의료기관이 발전하는 원동력은 구성원의 높은 직업 만족도에서 나온다는 원칙 아래 현장의 다양한 이야기를 경청하여 업무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으며, 이는 자연스럽게 진료 역량 강화로 이어져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초석을 다질 수 있게 됐다.

작년 6월 인공관절 로봇수술 ‘마코’를 도입하게 된 계기도 병원장의 역할이 컸다. 고령 인구 비중이 높은 시흥 지역에서 오랜 기간 환자를 진료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퇴행성 관절염 환자에게 더욱 안전하고 빠른 회복이 가능한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임상경험이 풍부한 정형외과 의료진의 노하우와 마코 로봇의 정확성을 결합한 결과 환자들의 인공관절수술 만족도가 크게 상승했다.

또한 적극적인 ESG 경영(친환경·사회적 책임 경영·지배구조 개선)으로 지속 가능한 의료 환경을 모색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병원 임직원들의 친환경 활동을 독려하고, 의료 소외계층 지원 사업과 지역 주민을 위한 건강강좌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시민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강승일 병원장은 ”지역 주민의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성장한 시화병원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우수한 의료 인력 양성과 최첨단 의료장비 도입 등 내실을 다져 환자들이 의지할 수 있는 건강 주치의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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