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활용한 의료품질 및 수익개선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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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활용한 의료품질 및 수익개선 방안 모색
  • 윤종원 기자
  • 승인 2023.05.1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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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알스코프코리아, 상급종합병원 대상 워크숍 개최

 

유알스코프코리아(대표 반혜숙)는 5월 11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대학병원급을 대상으로 ’How to make a strong hospital’을 주제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의료품질과 수익개선방안에 관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전 예약을 통한 이 날 컨퍼런스에는 상급종합병원 23개 기관에서 10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수가기획이 의료품질과 적정수익의 핵심이다’, ‘의료빅데이터 분석에 답이 있다’, ‘데이터분석을 통한 성과는 현재진행형’ 등이 발표됐다. 

반혜숙 대표는 "수가기획을 통해 의료품질과 적정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는 초기단계부터 평가와 수가기준을 잘 아는 수가기획 전문가들이 설계를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진료과목별 질환별 수익모델을 설계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상위그룹들의 진료실적을 참고하여 환자안전 차원에서 병원 수준에 맞는 표준처방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병원경영자들은 수가기획 전문가들을 양성하고 그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빅데이터를 비교·분석하고 활용할 줄 아는 안목을 길러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세대 의료정보시스템인 ‘진료수익 및 이용도관리 분석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 유알스코프는 20여년간 병원의 다차원적인 비교․분석을 통해 의료품질향상과 적정성 평가 및 진료패턴적정화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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