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의원 119명 중 65표 얻어 득표율 55% 기록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제33대 회장에 이근희 후보가 당선됐다.
물치협 대의원회는 12월 21일 협회 대전사무소에서 전국 119명의 대의원 전원 투표 결과 기호 1번 이근희 후보가 65표(55%)를 득표해 기호 2번 김기송 후보(54표, 45%)를 제치고 협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근희 당선인은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의료기사의 역할 확대로 국민건강권이 향상되길 바란다”며 “수요자 중심의 의료체계 구축과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을 목적으로 의기법 개정을 이뤄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당선인은 40만 보건의료기사들의 단체인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의기총) 회장도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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