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이동지원서비스 지역 확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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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이동지원서비스 지역 확대 MOU 체결
  • 병원신문
  • 승인 2021.12.1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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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6개 지역 지자체 공공차량 특별교통수단 활용
이동지원서비스 3차 시범사업 확대 운영 실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장기요양 수급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2022년부터 이동지원서비스 시범사업 대상 지역을 확대 운영한다고 12월 15일 밝혔다.

이동지원서비스는 장기요양 재가수급자의 지역사회 거주 및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외출 시 교통수단과 요양보호사가 동행하는 서비스다.

춘천시, 진천군, 청양군, 평창군 등 전국 4개 지자체에서 올해 6월부터 시범사업 중이다.

건보공단은 이동지원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할 목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경기도 남양주시, 경남 산청군과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 2022년 1월부터 전국 6개 지역으로 확대한다.

건보공단 주영구 요양기준실장은 “앞으로도 이동지원서비스 제공지역을 꾸준히 확대해 재가 수급자의 안전한 이동권 보장 등 지역사회 거주 지원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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