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미국의안협회 ‘명예의 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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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미국의안협회 ‘명예의 상’ 수상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9.10.3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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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연 삼성서울병원 안과검사실 의안사
박종연 삼성서울병원 안과검사실 의안사는 지난 10월10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파크센트럴호텔에서 열린 미국의안협회(ASO) 추계학회에서 ‘명예의 상’을 수상했다.

박 의안사는 미국의안협회 정회원으로서 연구와 인도적 노력으로 모범적인 성과와 정회원 자격 요건을 뛰어넘은 공헌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아시아 최초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이 상은 전 세계 유수 의안사 회원들이 신뢰하는 ‘가장 존경받는 의안사’를 기념하며 제정된 영예다.

지난 2014년 ‘한국인 최초’ 미국의안협회 정회원에 선정, 의안 분야 국제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는 박 의안사는 “이번에 받은 상금은 의안사를 꿈꾸는 개발도상국 학생들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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