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천사 캠페인은 최근 감정노동 근로자들이 무리한 요구를 하는 고객 등으로 인해 다양한 건강문제가 발생하면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에 따라 감정노동 종사자를 보호할 수 있는 사업장 분위기 조성과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이다.
스트레스 지수 측정, 감정노동 평가도구 측정, 원예체험, 미술체험, 감정 바로알기 카드, 배려천사 추천 이벤트 등을 실시했다.박경환 병원장은 “체험활동을 통해 직원들의 스트레스가 조금이나마 해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감정노동 근로자에 대한 인식 개선을 통해 배려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동병원은 또 9월21일 이노솔루션 교육연구소와 함께 직무스트레스 즐겁게 이기기와 불만고객응대를 주제로 직무교육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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