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소아심장 명의 서동만 교수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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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소아심장 명의 서동만 교수 영입
  • 한봉규 기자
  • 승인 2017.03.10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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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은 최근 국내 소아 심장 분야 최고의 명의인 서동만 교수<사진>와 이종화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반지은 소아청소년과 교수를 영입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나섰다.

서동만 교수는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취득했으며, 소아 심장 수술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약 7천여 건의 소아 및 성인 심장 수술 경험을 가지고 있다.

또한, 2004년 서울아산병원에 우리나라 최초의 선천성심장병센터 소장과 건국대학교병원 심장혈관센터 소장으로 일해 오며 다양한 선천성 심장 기형에 대한 수술법과 수술 후 환자 관리에 관해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쳐왔다.

이종화 교수는 소아 및 성인 심장 수술 마취 전문가로 1993년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를 취득했으며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부교수를 역임했다.

함께 영입된 반지은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1997년 부산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박사를 취득했다.

반 교수는 심장 초음파 검사와 심장 전기 생리학 검사, 전극 도자 절제술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이대목동병원은 심장 수술 및 심장 이식의 풍부한 경험을 가진 서동만, 이종화, 반지은 교수와 홍영미, 손세정 소아청소년과 교수, 한재진 흉부외과 교수, 한종인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등 기존 의료진과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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