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노인 환자들에 대한 신속하고 편리한 병원이용을 돕기위한 이 구급차는 기존 구급차에 휠체어 고정장치와 승차감 향상을 위한 쿠션장치 등을 새로 설비한 개조차량이다.
차량 이용자는 국민기초생활수급대상자로 거동이 불편한 북구 거주 65세 이상 노인으로 제한하며 "119"나 "268-8818"번의 전화를 통해 이용날짜와 병원 등을 미리 예약받는 사전예약제로 운행된다.
시는 산하 5개 소방서중 나머지 4개 소방서에 대해서는 2006-2009년 각 1억원(국.시비 각 50%)을 들여 노인전용 구급차를 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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