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 미래 ,우리가 책임진다는 각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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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의 미래 ,우리가 책임진다는 각오로
  • 한봉규
  • 승인 2005.07.21 08: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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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들의 건강과 병원 발전을 위한 진료지원부서로서의 역할에 우리 부서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저의 작은 바람이지요." 양병원(의료원장 양형규 서울시 강동구 길동 424) 기획실 계장 이중일(31)씨.

24시간 병원이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데 있어서 각 부서마다의 책임 있는 역할과 함께 병원의 운영과 관리를 비롯한 원내 외의 총체적인 살림살이를 도맡아 나름대로 병원 발전에 숨은 노력과 열정으로 남모르게 고생하고 있는 부서가 바로 기획실 요원들.

"물론 기획실이 여러 가지 많은 일을 하다보니 업무도 폭주하고 몸도 지칠 때가 많지만 저희들은 병원 발전을 위한 일의 성취감에 있어서는 어느 부서보다도 강한 책임과 긍지를 느낀다"는 그는 "병원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각 부서가 최선을 다해야겠지만 이를 책임지고 이끌어 가는 부서는 기획실이 아니겠느냐"며 병원의 중심 진료지원부서로서의 역할에 어깨가 무거움을 강조.

우수하고 능력을 겸비한 의료진과 더불어 최첨단의 장비 그리고 편안하고 안락한 병원 시설 등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조금도 모자람이 없음을 강조하고 싶다는 그는 비록 서울 양 병원의 역사가 일천하지만 하루가 다르게 변모하는 병원의 위상을 보면서 나름대로 맡은 일에 적잖은 보람을 느껴 본다는 이 계장.

"보다 전문적이고 특성화된 양질의 의료서비스와 다양한 친절 프로그램은 바로 우리 병원이 지향하는 최고의 경쟁력이자 목표임을 말씀드리고 싶다"는 이 계장은 앞으로 국내는 물론 아시아와 세계를 향한 최첨단 전문병원으로의 위상 확보와 명성 쌓기에 전 직원들이 각자 맡은 바 임무에 조금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을 다시 한번 굳게 다짐 드려 본다고.

타 병원과의 경쟁력에서 살아 남을 수 있다는 것은 다름 아닌 최고의 병원을 만들겠다는 직원 각자의 마음 속 각오와 자부심이 무엇보다도 중요함을 느껴 본다는 그는 아직은 많은 것을 배우고 보고 경험하고 푼 것이 너무 많다며 앞으로 병원 생활의 충실함을 통해 병원마케팅 분야에 좀 더 깊이 있는 공부에 매진하고 싶다는 이 계장의 취미는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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