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윤청하)는 12월23~24일 양일간에 걸쳐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 및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 '방이복지관', 시각장애인만을 위한 점역 및 인쇄 등 시각장애인 전문 재활시설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 지체장애보호시설 '소망의집', 지역사회농업협동조합 '별내농협 장학재단'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 기관들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의 장애인 재활을 위해 힘쓰고 있는 지역의 대표적 복지기관으로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가 기관의 어려움을 잊지 않고 지원해 주시는 것에 대해 각 기관의 대표들은 깊은 감사를 표했다.

건협 서울강남지부는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익의료 기관으로서의 대외적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앞장서나갈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