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앞으로 3년간 대한간호복지재단이 운영하게 될 노인복지회관은 용인시 삼가동에 위치했으며, 연건평 965평 규모로 2층에는 노인치매시설인 주간보호센터(460평)가 3층에는 노인복지센터(507평)가 입주하게 된다.
또 회관 내에는 물리치료실, 사회교육실, 건강정보실, 노인취업센터 등의 시설을 갖추고 용인시 거주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보건재활사업, 사회교육사업, 노인일자리 사업, 노인자원봉사육성사업 등의 일을 펼쳐나가게 된다.
김의숙 대표이사는 "노인복지회관을 운여하게 됨으로써 재단은 앞으로 재가복지시설과 노인의료복지시설에 이어 여가복지시설까지 운영하게 됐다"면서 "노인보건복지사업과 간호이념의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어르신의 입장에서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해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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