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안암병원, 최신 혈관조영촬영기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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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안암병원, 최신 혈관조영촬영기 가동
  • 박현 기자
  • 승인 2013.12.09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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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혈관 실시간 3차원 입체영상으로 정확한 진단
고대 안암병원(병원장 박승하)은 지난 12월2일(월) 오후 3층 영상의학과에서 박승하 안암병원장, 최재걸 연구부원장, 영상의학과장 오유환 교수, 영상의학과 김윤환 교수, 권병창 경영관리실장 등 병원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신 혈관조영촬영기 가동식을 열었다.

10월28일과 11월25일 양일에 걸쳐 영상의학과에는 독일 지멘스사의 Artis zee biplane과 Artis zee ceiling이 도입됐다.

최첨단 혈관촬영장치인 두 장비는 최신 Digital Detector를 장착한 기종으로 360도 회전촬영으로 환자의 전신 영상을 볼 수 있다.또한 움직이는 영상의 노이즈를 줄이고 혈관의 경계를 강조해 보다 해상도 높은 영상구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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