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사 부설 인지발달연구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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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사 부설 인지발달연구소 개소
  • 박현 기자
  • 승인 2013.11.0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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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청소년·성인에 인지상담 및 교육 서비스 제공

(주)의학신문사(회장 박연준)는 현대인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부설 '인지발달연구소'와 '아이맘상담센터'를 11월11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센터는 유아·청소년·성인의 인지사고 능력에 대한 연구를 통해 지적능력 및 정서·사회적 능력을 향상시키고 행동 및 감정 조절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유아 및 청소년의 경우 건강한 자아발달과 잠재력 향상은 물론 진로탐구의 기회를 제공하고 인지발달을 위해 가장 중요시 되는 부모들에게도 양육 상담 및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성인은 직무 스트레스와 가정 내 고충 등 심리검사를 통해 감정조절, 문제해소 등 자아를 찾을 수 있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인지행동상담 △학습상담 △사회성·잠재력 향상 프로그램 △가족상담 △성인 직무스트레스 상담 △영재심리 상담 △불안·우울 등 감정조절 상담 등으로 구성됐다.

심효정 아이맘센터 소장은 “최근 정신건강에 대한 연구는 유아와 성인, 나이를 불문하고 중요시 되고 있다”며 “센터를 찾는 모든 이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친 심신을 달래고 힐링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아이맘상담센터는 서울 광진구 중곡동 610-1 (주)의학신문사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세한 상담은 전화(02-3408-5874) 또는 E-mail(umlhj30@hanmail.net)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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