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하며 희귀질환 어린이 도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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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하며 희귀질환 어린이 도와요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3.10.2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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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배 보건복지가족 한마음야구대회, 세브란스 우승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10월19일 서울 한강공원 난지야구장에서 '제2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배 보건복지가족 한마음야구대회'를 개최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주최한 본 대회는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동아제약, 서울성모병원, 서울의료원, 세브란스병원, 이화여대목동병원 등 총 8개 기관 소속 선수와 가족포함 약 400여 명이 참가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보건복지기관간 기량을 겨루며 친목을 도모함과 아울러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대회참가비 전액을 희귀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의 어머님을 초청해 성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대회결과 세브란스병원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준우승에 올랐다. 동아제약과 서울의료원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원장 강윤구)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공공기관으로서 본 대회가 '국민건강증진'이라는 공동의 목표에 기여하고 보건복지가족들간 친목과 우의를 도모함은 물론 사회소외계층과도 함께하는 나눔과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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