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CA, '현대인을 위한 생활의료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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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CA, '현대인을 위한 생활의료강좌' 개최
  • 박현 기자
  • 승인 2013.10.0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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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열 본부장, '직장인을 위한 건강한 회식법' 강연
영리한 음주법에 대한 직장 내 공감대 마련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하 NECA)은 오는 10월10일 (목) 오후 12시부터 약 1시간동안 연구원 임직원과 입주건물의 기관 및 기업체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연구원 컨퍼런스룸(남산스퀘어 빌딩 7층)에서 '현대인을 위한 생활의료강좌 : 직장인을 위한 건강한 회식법'을 주제로 런치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좌에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보건복지정보개발원, 국민연금 종로중구지사, 근로복지공단, 생명보험협회, 극동건설, 휴켐스 등이 참여한다.

이번 강좌는 의사, 한의사, 약사, 간호사 등 보건의료분야 전문가들이 주요 구성원으로 재직하고 있는 NECA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식·재능 나눔을 실천하고 건강한 회식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강연을 맡은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이무열 신의료기술평가사업 본부장(Ne잎클로버 봉사단장)은 “바쁜 직장인들의 건강을 해치는 주요 원인으로 잘못된 식습관과 직장 내 스트레스, 무분별한 음주문화를 꼽을 수 있는데 건강한 직장생활을 위해서는 개인의 노력과 더불어 건강한 회식법에 대한 직장 내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강좌개최의 취지를 전했다.

또한 이무열 본부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영리한 음주법'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그 예로 ▲기름진 안주를 피하라 ▲물을 많이 마셔라 ▲신선한 야채를 많이 먹어라 ▲음주 전후 고단백 음식을 섭취하라 ▲연타석을 피하라 ▲정기적으로 간 기능을 체크하라 등의 실천수칙을 제시했다.

이어 황진섭 윤리경영추진단장은 “이번 강좌에는 연구원 임직원 외 남산스퀘어 빌딩 입주기관 및 기업체 재직자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젊은 직장인들이 건강한 생활습관 및 활기찬 직장문화에 대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강좌를 주관한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윤리경영추진단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실현 및 소통·신뢰의 윤리경영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직원들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결성된 이래 Ne잎클로버 봉사단을 운영하며 매월 다양한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NECA에서는 이번 강좌를 비롯하여 보건의료분야 공공기관의 성격에 부합하는 지식나눔 봉사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런치세미나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참석자들에게 도시락이 무료로 제공되며 기타 문의사항은 NECA 윤리경영추진단(02-2174-2752, 2768)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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