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의료진흥원 손건익 이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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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의료진흥원 손건익 이사장 취임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3.09.0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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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사에서 국제 공조 통해 더 효과적인 통합치료 모델 개발해 나가겠다 밝혀
(재)통합의료진흥원은 9월5일(목) 오후 5시30분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마리아관 교수회의실에서 제3대 손건익 이사장(전 보건복지부 차관) 취임식을 가졌다.

손건익 신임 이사장은 1983년 보건복지부 행정사무관을 시작으로 보건복지부의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쳐 2011년 보건복지부 차관으로 임명돼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이번 취임식에서 손건익 신임 이사장은 “현재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난치병 치료의 해결책으로 각광받는 양ㆍ한방 통합의료를 한국, 미국, 중국과의 국제적 공조를 통해 난치성 환자를 위한 통합치료모델, 기술, 치료수단 등을 더욱 더 효과적으로 개발해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보건복지부 및 대구시와 대구가톨릭대/대구한의대 공동지원 형태의 재단법인으로 2009년 11월 통합의료센터 사업 발기인대회 및 창립총회 개최를 시작으로 설립된 (재)통합의료진흥원은 양ㆍ한방 통합의료를 통한 난치성 환자의 치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수 년간 양의, 한의가 함께 통합진료 모델개발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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